삼정KPMG는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인프라·세무 등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 '데이터센터 자문센터'를 공식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삼정KPMG는 부동산·인프라·세무 분야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부동산 입지 및 사업성 분석 ▲전력·에너지 인프라 기반 재무 자문 ▲투자 및 세무 구조 최적화 등 각 영역의 전문성을 통합한 올인원 서비스에 나섰다.
부동산 부문은 데이터센터 입지와 사업 타당성을 종합 분석해 투자자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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