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가 해킹당한 내역에 SK텔레콤, KB금융그룹, 금융보안원 자료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돼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해커그룹은 지난 10일과 13일 2차례에 걸쳐 SK쉴더스에 금품 협박을 했는데 SK쉴더스가 이에 응하지 않자 다크웹으로 해킹 근거 자료를 제시했다.
KB금융은 통합보안관제시스템 구축 기술 자료가, SK하이닉스는 VEN(보안 분야) 상태 검증 자료와 장애 발생 시 대응 솔루션 자료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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