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과 임금·단체협상(임단협) 난항을 겪는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22일 경고성 파업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금호타이어지회는 22~23일 광주와 곡성·평택공장에서 부분 파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8월부터 총 11차례 본 교섭과 4차례 실무위원회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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