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방송될 KBS2‘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시인 나태주의 딸이자, 서울대학교 학생들에게 글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나민애 교수가 출연한다.
이를 잠자코 듣고 있던 MC 송은이는 “나에 대한 자서전을 쓰고 싶었는데 첫 글자를 쓰려니 눈물이 날 것 같아 쓰지 못했다”라며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실제로 나민애 교수는 부모님의 자서전을 쓰기 위해 어머니와 아버지 나태주 시인과 30분 간 통화하며 녹음한다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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