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회복재단, 30일 세계한인무역협회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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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회복재단, 30일 세계한인무역협회 초청 행사

국회 등록법인 문화유산회복재단(이사장 이상근)은 오는 30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원들을 초청해 국외소재문화유산의 실태와 환수 활동 등을 공유하는 협력 기념 초청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재단과 월드옥타가 2019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국외 소재 문화유산의 소장처 발견과 조사 연구 등을 진행하고, 폴란드 등에 국외지부를 구성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종석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장은 “2019년 월드옥타와 국외문화유산의 보호와 환수, 가치 활용을 위해 협약을 맺은 이후 그동안의 성과를 모아 이제는 세계 유일의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이 개관했다”며 “이번 초청 행사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한국 문화유산이 있는 국가와 주요 도시에 촘촘히 지부를 결성함으로써 국제사회와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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