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SK바이오팜은 중남미 제약사 유로파마와 함께 AI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조인트 벤처(JV) '멘티스 케어'를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멘티스 케어는 SK바이오팜의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발작 예측 기술 중심의 환자 맞춤형 경고 시스템과 데이터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북미 시장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마스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에 거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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