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정애 "졸속 추진 한강버스 민낯 드러나…혈세버스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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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정애 "졸속 추진 한강버스 민낯 드러나…혈세버스 전락"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1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졸속 추진된 한강버스의 민낯이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며 "혈세버스로 전락하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 시장은 이미 2007년에 시행된 한강 수상 택시로 매년 5억에서 7억원의 적자를 내며 혈세를 낭비한 바가 있다"며 "이번 한강 버스도 제2의 수상 택시와 같이 치적용 정치쇼 전철을 밟으며 혈세버스로 전락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한강 수상 택시의 경우 폐지하기 전에 3년 동안 한강 수상 택시를 사용한 인원은 100명이었다"며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서울시가 추산했던 하루 평균 사용자는 2만 명이었는데 이에 한참 못 미치는 미달 수준이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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