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 APEC서 '글로벌 조선업 미래 항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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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APEC서 '글로벌 조선업 미래 항로' 제시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서 글로벌 조선업의 미래 항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HD현대가 포럼 첫 번째 기업으로 나선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기조연설자로 나서 인공지능(AI), 탈탄소 솔루션, 제조혁신 등 조선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HD현대의 기술을 소개하고, 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조선 협력 비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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