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가짜 찬양단 결성' 황당 명령 받은 北 장교…반전 매력 폭발 (신의악단)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이 10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배우 박시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신의악단'에서 대북제재를 피하기 위해 가짜 찬양단을 결성하라는 황당한 명령을 받은 북한 보위부 장교 박교순 역할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은 주인공 박교순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시후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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