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표 관광 명소에 한글 낙서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 교수는 “다른 나라의 글씨로도 낙서가 되어 있긴 하지만, (한글로) 가장 크게 낙서를 해놓은 상황이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최근 일본 교토의 유명 명소인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길에도 다수의 한글 낙서가 발견돼 논란이 된 바 있다”며 “미국 애리조나주의 관광 명소인 그랜드캐니언 바위 표면에도 한글 낙서를 크게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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