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R 월드투어 6R] 국제 무대 벽 실감…국내팀 고전 속 현대차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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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R 월드투어 6R] 국제 무대 벽 실감…국내팀 고전 속 현대차 저력 입증

마지막 세 번째 레이스는 레이스1과 레이스2의 경기 포인트를 합산해 그리드를 결정한다.

그 결과 9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박준의가 15위, 8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박준성이 20위로 순위가 밀리며 경기를 마쳤다.

최후미(22번 그리드)로 출발한 박준의도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된 페이스를 유지하며 16위를 기록하면서 국제 무대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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