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서울시 최초로 지하공영주차장에 ‘비명인식 비상벨’을 설치하고 도시 안전 강화에 나서고 있다.
비명인식 비상벨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람 살려”, “도와주세요” 등 비명 소리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비상벨이 작동한다.
한편, 구는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주거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문열림 감지장치, 창문잠금장치, 현관문안전장치 등의 장비를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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