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명단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손흥민의 새로운 공격 파트너 드니 부앙가부터,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샌디에이고 FC의 이르빙 로사노, 레알 솔트레이크의 브라얀 베라 등이 포함됐다.
손흥민의 MLS 데뷔골이었던 이 프리킥 득점은 당시 '이주의 골(Goal of the Week)'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장면을 두고 "손흥민이 MLS 무대에서 또 하나의 첫 번째 기록을 세웠다"며 "MLS에서 월드클래스급 데뷔골을 터뜨렸다.단순한 스타 영입이 아니라, 리그의 새로운 시대를 상징하는 선수"라며 극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