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은 월경통 치료에 사용되는 첩약 '현부이경탕'의 비임상 안전성 평가 결과가 보완대체의학분야 SCI(E)급 국제학술지(BMC Complementary Medicine and Therapies)에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기준에 따른 비임상 수준의 안전성 검증을 통해 한의약의 과학적 신뢰를 높이고 향후 한의 치료의 보험급여 확대 논의에 기여할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 항목에는 ▲중금속 분석 및 농약 잔류물 분석 ▲곰팡이 독소 분석 ▲유전독성(발암, 기형, 유전자 손상 등) ▲급성독성(과량 투여 시 반응) 검증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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