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캄보디아의 한 교민이 페이스북에 “실제 구조는 현지 교민들이 조용히 진행해왔으며, 김 최고위원은 단 이틀 일정으로 방문한 것뿐”이라고 밝히면서 ‘정치쇼’ 논란이 일었습니다.
캄보디아 출장을 홍보용으로 갔다면 유튜브 등에 적극적으로 그것을 알렸을 것인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김병주 최고위원으로서는 비록 이틀간의 출장이었지만 3명 구출이라는 성과가 ‘정치쇼’에 묻힌 것이 억울해 눈물까지 흘렸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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