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공시 기업 4곳 중 1곳 '보안 인력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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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공시 기업 4곳 중 1곳 '보안 인력 0명'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 기업 네 곳 중 한 곳이 정보보호 부문 인력을 한 명도 채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이 2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정보보호 공시 의무 현황에 따르면 올해 기준 의무 대상 기업 666곳 가운데 23.7%인 158개 기업에서 정보보호 인력이 0명이었다.

정보보호 공시제도는 정부가 국민의 안전한 인터넷 이용과 기업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정보보호 투자와 전담 인력, 관련 활동 등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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