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경기 내내 19차례 슈팅을 쏟아내며 유효 슈팅 6회를 기록했는데 이 중 5개를 라먼스가 막아냈다.
경기 종료 후 라먼스는 스포츠 전문 매체 ‘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 계획을 꽤 잘 실행했다고 생각한다.경기 전부터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될 걸 알고 있었고, 11명이 모두 수비해야 한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우리는 그렇게 해냈고, 정말 좋은 경기였다”라며 경기 소감을 말했다.
2002년생 23세 라먼스는 올여름 맨유에 입단한 신입 골키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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