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남자 자유형 200m에서 8년간 꿈쩍도 하지 않은 쑨양의 아시아기록을 무너트렸다.
쑨양의 아시아기록은 황선우가 갖고 있던 종전 한국기록과 0.01초 차이밖에 나질 않는다.
쑨양이 도핑 논란으로 사실상 불명예 은퇴했다는 점에서, 황선우의 대기록 수립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 수영계 모두가 반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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