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세계적인 관광 명소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한글 낙서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 교수는 “다른 나라의 글자로도 낙서가 되어 있긴 하지만 가장 크게 낙서를 해 놓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문제”라며 “세계적인 관광지에 한글 낙서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근 일본 교토의 유명 명소인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길에서도 다수의 한글 낙서가 발견돼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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