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보다 310배 더 강한 온실효과가 있는 아산화질소(N2O)를 실온 수준에서 100% 가까이 분해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화학적으로 굉장히 안정해 기존 열촉매 공정으로는 445도 이상의 고온을 가해야만 유의미한 분해가 가능한데, 이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가 크다.
이는 동일한 촉매를 사용한 열촉매 공정(445도)에 비해 6배 이상 높은 에너지 효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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