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글로벌 출시 목표를 내년으로 잡았다.
이날 강민철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사업실장은 "마비노기 모바일이 론칭 후 서비스된 지 약 7개월"이라며 "현재 마비노기 모바일 누적 다운로드는 364만건으로, 당초 목표했던 수치를 크게 상회하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앞서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두 달 만에 14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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