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앞으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은 인공지능(AI), 디지털,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분야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공적개발원조(ODA), 수출금융 등과 연계해 정책 제언이 구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기재부가 이날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지식 공유에서 공동 번영으로, 아시아태평양(APEC)과 함께 세계로'를 주제로 연 KSP 성과공유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개회사에서 KSP는 한국의 발전경험을 토대로 협력국의 경제도약을 위한 핵심정책 수립을 지원했고 이들은 한국과의 더 큰 협력을 여는 마중물 역할도 수행했다며 역내 공동 번영을 위한 KSP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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