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합병 효과 가시화와 고수익 신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29.3%를 기록해 뚜렷한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 3분기를 기점으로 합병으로 인한 영향이 대부분 해소됨에 따라 향후에는 기존과는 다른 정상화된 매출원가율 및 이에 기반한 영업이익 확대를 통해 한 차원 높아진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연말에도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수익성 높은 신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인 만큼, 매출 성장과 실적 개선을 한층 가속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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