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황치원 상무, 제20회 전자·IT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삼성전기 황치원 상무(패키지개발팀장)가 21일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황 상무는 2011년 삼성전기에 입사해 패키지기판의 미래 선행 기술과 제조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국내 기판 산업의 기술 자립과 세계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국내 최초로 고성능 서버용 반도체 패키지기판을 개발해 2022년부터 주요 글로벌 고객사에 양산 공급하는 등 국내 기판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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