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5기 입주작가 6인 전시 '감각의 서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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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5기 입주작가 6인 전시 '감각의 서사' 후원

효성은 지난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기획전시 '감각의 서사'를 후원하고 있다.

20일 효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서울문화재단 산하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5기 입주 작가 6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감각의 기록’을 주제로 신체와 감정, 시간과 상처가 남긴 흔적을 예술적으로 풀어냈다.

효성 관계자는 “장애 예술가들이 사회와 감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매년 창작센터를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포용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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