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암발생 위험 높여"…'이 유전자' 변이 분포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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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암발생 위험 높여"…'이 유전자' 변이 분포 규명

국립암센터 주관의 다기관 유전성 암 연구팀은 한국인과 동아시아인에서 암 발생 위험과 관련된 'CHEK2 유전자' 변이 분포를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제1저자인 박종은 한양대 구리병원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인과 동아시아인의 CHEK2 유전자 변이 특성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결과는 한국인 맞춤형 암 예방과 조기진단 전략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암센터 주관 다기관 유전성 암 연구팀은 한국인과 동아시아인의 유전적 특징을 분석해, 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을 찾아내고 맞춤형으로 예방·치료할 방법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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