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 9회에서는 윤동희(민성욱 분)를 쫓는 신사장(한석규 분) 추적이 이어진 가운데 윤동희 배후에 국가법무병원 병원장 이허준(박혁권 분)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긴박한 분위기 속 이허준은 최철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신사장은 윤동희 뒤를 쫓았지만 윤동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남긴 채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그렇게 윤동희의 범행 동기에 대한 의문이 짙어지던 가운데 뜻밖에도 이허준은 자신이 위험해질 수 있음에도 직원에게 윤동희의 진료기록 등 관련 정보를 찾아달라고 지시, 자신을 밀치고 윤동희의 칼을 맞은 최철에게 전달하며 협조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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