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수도 아덴항 , 발전소 연료공급 끊겨 대규모 정전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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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수도 아덴항 , 발전소 연료공급 끊겨 대규모 정전 사태

예멘의 항구도시이며 정부의 임시 수도인 아덴의 전력을 공급하는 주력 발전소가 연료 공급이 끊기면서 시내 전체에 정전 사태가 일어났다고 아덴의 전력공급회사가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현지시간 20일 오후 1시(1000 GMT)를 기해 전력 생산량이 제로 메가와트가 되었다" 면서 , 이미 아덴 시내에는 벌써 24시간 째 정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처럼 완전히 정전이 되기 전에도 이 전력회사는 얼마 전에 시내 발전량이 총 53 메가와트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620메가와트가 넘는 시내 전력 수요에 크게 못미친다고 긴급 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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