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20일(한국시간) 이반코비치 전 중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자신의 고국 매체를 통해 중국으로 귀화했던 두 선수, 페르난두와 알랑이 중국 대표팀에서 빠진 이유에 대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자국 매체에서 이반코비치는 중국 대표팀에 대해 처음으로 이야기했다.특히 귀화 선수의 활용에 대해서 전했다"라면서 "그는 페르난두, 알랑과 같은 귀화 선수들이 점차 빠졌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페르난두는 지난해 6월 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 때 선발 출전했던 브라질 출신 귀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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