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꽃과 기록이 어우러진 대장경기록문화축제 준비 완료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대표 가을축제인 ‘대장경기록문화축제’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천년의 기록, 꽃길이 되다’를 주제로, 팔만대장경의 기록문화 가치를 화려한 가을꽃과 결합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선보인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천년의 지혜와 기록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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