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안은진이 공감 유발 취준생이 된다.
안은진은 극 중 여자주인공 고다림 역을 맡았다.고다림은 생계를 위해 육아용품회사에 애엄마-유부녀로 위장취업 하는 싱글녀이다.고다림은 어렵게 입사한 회사에서,하필이면 천재지변급 키스를 한 남자 공지혁과 재회하게 된다.사랑도,일도 무엇 하나 쉽게 얻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늘 밝고 꿋꿋하게 견디고 나아가는‘햇살여주’고다림이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키스는 괜히 해서!’제작진은“극 초반 안은진은 치열한 경쟁에서 계속 밀려날 수밖에 없는‘취준생’의 팍팍한 삶을 담아낼 전망이다.이는 그녀가 왜 애엄마로 위장까지 하면서 취업하는지,그녀에게 공지혁과의 재회가 어떤 의미인지를 보여줄 것이다.안은진은 사랑스러우면서도 현실적인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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