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의 토트넘 전문 매체 '스퍼스웹'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구단 전설들을 기리는 동상 건립 계획을 준비 중이며, 팬 자문 위원회와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다른 구단들이 외부에 전설적인 인물들의 동상을 세우며 과거를 기념하는 것과 달리, 토트넘은 오랫동안 '무동상 정책'을 고수했다.
구단이 과거 팀의 상징적인 인물인 빌 니콜슨 감독의 이름을 딴 '빌 니콜슨 게이트'를 재설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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