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는 내년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문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AI와 SNS는 물론 인터넷 게임 등 디지털 문화가 청소년들의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일상이 된 만큼 시는 건전한 디지털 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한 또래 관계 조성을 위한 교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실시한 ‘밝은학교문화 만들기’사업에 디지털 문화 교육을 새롭게 접목, 청소년들이 스스로 디지털 기기를 균형있게 사용하며 건전한 디지털 생활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