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재무·구조개혁장관 오늘 인천에 모인다…韓 혁신·AI 리더십 발휘할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열흘 앞두고 21개 회원국 재무장관과 구조개혁장관들이 인천에 모인다.
이번 회의는 APEC 역사상 처음으로 재무장관회의와 구조개혁장관회의가 함께 열리는 행사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급속한 기술 발전, 인구 구조의 변화 등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구조 개혁 방향과 역내 협력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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