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처방된 마약류 식욕억제제 10억정 이상…여성이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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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처방된 마약류 식욕억제제 10억정 이상…여성이 90%

지난 5년간 마약류 식욕억제제가 누적 10억정 이상 처방된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 기준 처방된 식욕억제제를 성분별로 살피면, 불면·불안 등 부작용이 있는 펜터민을 70만명, 펜디메트라진을 50만명, 암페프라몬을 7만명 이상이 처방 받았다.

김선민 의원은 “청소년과 여성 중심의 오남용, 느슨한 BMI 기준, 미비한 사후 관리체계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며 “국민의 안전과 정신건강을 위해 마약류 식욕억제제의 처방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재정비하고, 솜방망이 처벌을 막기 위한 관리·감독 시스템을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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