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도 부진 이어지나…아슬아슬한 엄상백, 한화의 고민[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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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도 부진 이어지나…아슬아슬한 엄상백, 한화의 고민[PO]

가을야구 첫 시험대, 엄상백(한화 이글스)은 아슬아슬했다.

정규시즌에서 그는 28경기 80⅔이닝 2승 7패 1홀드 평균자책점 6.58로 크게 부진했다.

엄상백은 지난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 9회초에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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