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에 대통령경호처 전직 간부들이 증인으로 나온다.
이날 오전엔 지난 기일에 이어 김신 전 대통령경호처 가족부장의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경 전 대통령경호처 지원본부장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첫 번째 체포영장 집행 시도 저지 이후 이 전 본부장이 "공포탄을 쏴서 겁을 줘야 한다며 38권총을 구해달라고 했느냐"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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