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수도 사나에 있는 유엔 단지안에 후티군이 지난 주말부터 감금했던 유엔의 예멘인 직원 5명이 석방되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 동안 억류되었던 15명의 국제 기구 직원들도 지금은 단지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허락되었다고 예멘 주재 유엔 컨트리 팀(UNCT)이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유엔단지 건물은 사나 시내 하다거리에 있는 유엔 공동 숙박시설이며 후티군은 점령 다음날인 19일에 이미 11명의 현지인 직원들을 석방했다고 유엔 예멘지부의 한 소식틍도 기자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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