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에 공모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에 대한 1심 선고가 21일 이뤄진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결심공판에서 김 창업자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배재현 카카오 전 투자총괄대표에 징역 12년 및 벌금 5억원,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에는 징역 9년 및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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