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 살해 후 도주한 부모 "죽으려 했지만 우리만 살아" 황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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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 살해 후 도주한 부모 "죽으려 했지만 우리만 살아" 황당 주장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54회에서 포천경찰서 강력 1팀장 김중위 경위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펼쳤다.

2년 2개월간의 도피 끝에 부산에서 체포된 두 사람은 두 딸의 살해를 자백했으나, 진술 내용이 맞지 않았고 "죽기 위해 히터를 켜고 잠이 들고, 낭떠러지로 추락했지만 자신들만 살아남았다"는 등 황당한 진술로 공분을 샀다.

이어 KCSI가 전한 사건은 한 연립주택 복도에서 피를 흘리며 남성이 쓰러졌고, 아이가 아빠를 부르며 울고 있다는 신고로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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