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에서 보유한 의료장비 절반 이상이 사용 가능 기간을 넘기는 등 노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연수 초과 10년 이상인 의료장비는 173개였고, 15년 이상인 것도 83개에 달했다.
의료장비가 내용연수를 초과하더라도 당장 고장이 나거나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노후화된 장비는 진단이나 치료 도중에도 고장이나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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