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인공하천 구간을 모두 더하면 전국에서 가장 길지만, 안전 규정은 미흡한 실정이다.
청계천과 같이 하천으로 향하는 계단·진입부에 통제선을 설치하는 규정은 있지만, 비탈진 제방 사면을 통해 누구든지 하천변에 진입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세종 도심의 인공하천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부주의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아니라 예상되는 인재(人災)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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