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내년 초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앤터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 후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재임 2기 들어 첫 정상회담을 가진 다음 이같이 중국을 직접 찾을 방침을 전했다.
그는 “나는 중국에 잘하고 싶다.시 주석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양국 정상 간 개인적 신뢰를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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