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공매도 하는 걸로 (나만) 먼저 받았다.” 김건희 여사가 2009년 네오세미테크 투자 당시 증권사 직원과 나눈 통화 내용이다.
민 특검이 그 ‘선택받은 투자자’ 중 한 명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관련 의혹이 처음 제기된 직후 “증권사 직원의 권유로 매도했다”고 해명한 민 특검은 논란이 커지자 “15년 전 저의 개인적인 일이다.주식 취득과 매도 과정에서 미공개정보 이용 등 위법사항은 없었다”고 추가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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