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고, 일각의 우려와 달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 침공을 원하지 않는다고도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EU)도 (미국에서)이득을 취했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며 "우리는 일본과도 매우 공정한 무역합의를 이뤘고, 제가 시 주석과 만나는 장소인 한국도 공정한 합의를 맺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아마 중국의 시 주석과도 매우 공정한 합의를 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우 흥미로운일이 될 것이며, 양국 모두에 유익한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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