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공습 뒤 "휴전 재개" 밝혔지만…주민 "거짓 안전감 끝났다" 공포
19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중부 및 남부를 폭격하며 위태롭게 이어지던 가자지구 휴전이 고비를 맞았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협정 위반을 문제 삼은 이스라엘은 일단 휴전을 재개한다는 입장이다.
우발적으로 철수선을 넘은 주민들에 대한 공격 우려가 제기된 상황에서 (가디언)은 17일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서 집을 확인하러 차량으로 이동하다 철수선을 넘어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일가족의 장례식이 18일 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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