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대표하는 빵집 성심당이 다음달 초 본점을 비롯한 전체 매장을 하루 동안 닫고 임직원 체육대회를 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성심당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급 속보입니다.성심당 전 매장이 11월3일 월요일, 단 하루! 한가족 운동회로 쉬어갑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성심당의 임직원 체육대회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로, 본점과 전 계열사 모든 매장이 동시에 쉬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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