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황선우 아시아신기록? 400m·1500m는 아직 쑨양 꺼야"…여유 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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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 "황선우 아시아신기록? 400m·1500m는 아직 쑨양 꺼야"…여유 만만

한국 남자 수영 간판 황선우가 중국 쑨양의 기록을 뛰어넘어 신기록을 세우자 중국이 바로 반응했다.

쑨양은 2017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 기록을 수립했는데, 8년 만에 황선우가 이를 깨트렸다.

소후닷컴은 "22세 한국 수영선수 황선우가 쑨양의 8년 된 아시아 신기록을 경신했다.황선우는 1분43초92를 기록하며 자신의 한국 신기록을 0.48초 단축했다.또한, 이번 기록으로 기존 아시아기록을 0.47초 단축하며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했다.쑨양이 갖고 있던 바로 그 기록"이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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