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는 2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231호의 효력이 종료해도 2015년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 따른 약속을 계속 지키겠다고 밝혔다.
바가에이 대변인은 E3가 결의 만료 이전에 제재를 자동으로 부활시키는 ‘스냅백’ 절차를 촉발했다고 비판했다.
JCPOA는 2015년 7월 영국·중국·프랑스·독일·러시아·미국과 이란이 체결했으며 이란은 핵프로그램 일부를 제한하는 대신 유엔 등에서 제재를 완화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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