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올해만 무려 여덟 번의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듀스까지 이어진 접전에서 안세영은 22-22 동점 상황에 연속 2득점에 성공해 대회 정상에 올랐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안세영이 올 시즌 승률이 90%가 넘어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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